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닥터 프리즈너 (문단 편집) === 교도소 직원 === || [[파일:김만철.jpg]] || * 김만철 소장([[박성근]]) 53세. 서서울 교도소장(비고공단 3급 부이사관) 전형적인 보신 주의 교정직 공무원으로 정년을 앞두고 고민이 많다. ~~정년이 7년 남았는데 뭔 무리수 설정이야?~~ || [[파일:오철민.jpg]] || * 오철민 과장([[박수영(배우)|박수영]]) 45세. 보안과장(5급 교정관) 억센 경상도 사투리에 정복을 벗으면 재소자와 구분이 안 되는 비주얼. 수감자 알기를 발가락 때만도 못하게 아는 교정직 공무원. '범털에게 충성을, 개털들에게는 불 벼락을' 모토로 20년을 국가에 충성했다. 현재는 선민식에 충성하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 나이제로, 또 언제는 더 센 범털이 나타나면 그쪽으로 갈아 탈 준비가 되어 있다. 가방끈 콤플렉스가 있어서 대학 나온 교도관들에게 특히나 인색하다. 뒤늦게 방송통신대학을 몰래 다닌다. ~~대학 안나온 교도관도 있어? 지금이 일제시대야?~~ ~~45세에 초고속 승진 했으면 7급 공채 출신의 최고 엘리트인데 뭔 무리수 설정이야~~ || [[파일:함길선1.jpg]] || * 함길선 계장(이현균) 38세. 의료과 의료계장(6급 교감) 서서울 교도소의 의료과 직원이자, 의료 병동 간호조무사. 의료 병동에서 범털 재소자들의 심부름으로 쏠쏠한 소득을 챙겨서 김포에 아파트를 마련한 것은 선민식이 눈을 감아 준 덕분이었기에, 나이제를 감시 감독하는 선민식의 끄나풀 노릇을 하다가 결국은 배신을 한다.[* 그러나 작중에서 배신을 하는 장면이나 모습은 나오지 않는다. 오히려 선민식의 충실한 부하로 계속 있는다.] 29 화에서 밝혀지길, 노량진에서 빌빌대던 시절 선민식이 공부 시켜 계장까지 달아줬다고 한다. || [[파일:고영철.jpg]] || * 고영철 의무관([[이준혁(1972)|이준혁]]) 42세. 의료과 의무관(5급 교정관) 산부인과 개업을 했다가 의료 사고로 엄청난 빚을 지고 폐업을 한 후 교도소 의무관으로 들어왔다. 내심 차기 의료 과장을 노렸지만 자신의 인맥과 빽으론 어림없는 일이라 포기하고 있던 중, 낙하산으로 내려 온 나이제와 선민식 의료 과장 사이에 싸움이 붙자, 선민식에게 붙어서 후임 의료 과장 자리를 노리는 인물. 월급의 90%가 차압과 이혼한 전처 생활비, 아이 양육비로 빠져나가는 통에 영치금도 없는 죄수와 같은 극빈층 생활을 하고 있다. 먹을 것에 집착하고, 이죽거리고 남들 비난하고 야지 놓는 것을 즐기는 얄미운 사회 부적응자 타입의 사람. 약사인 복혜수에게 관심이 있지만, 지레 겁을 먹어서 접근도 못하고 주위만 빙빙 도는 답답한 사람이다. 사실 처음부터 이재준 쪽 사람으로 정민제 의원에게 약물을 주사해 죽였다. 그 뒤 나이제가 정의식 검사에게 고영철이 정민제 의원을 죽일 때의 CCTV 영상 삭제하는 영상을 보내는 바람에 체포된다. || [[파일:복혜수.jpg]] || * 복혜수([[이민영]]) 39세. 서서울 교도소 약무관(5급 교정관) 평소엔 교양 있는 모습이다가, 험해지면 육두문자는 물론 주먹이 먼저 나가는 화끈한 캐릭터이자, 유일하게 선민식을 제외하고 의료과에서 재소자들과 유일하게 맞장뜰 수 있는 여자. 교도소를 들락날락하는 사고 뭉치 막내 동생이 습관성 자해 증상까지 보이며 병원까지 오고 가자, 운영하던 약국을 그만두고 간호조무사 자격까지 취득한 후, 동생이 수감된 서서울 교도소에 약사로 취직을 한다. 이제의 원칙에 동의하는 보이지 않는 아군.[* 나이제가 교도소에 들어온 날 자해를 해서 과다출혈로 죽어가던 복혜수의 동생을 구해줬기 때문이다.] || [[파일:현재민.jpg]] || * 현재민(이용준) 29세. 의료과 [[공중보건의사|공보의]] 미국 의대 졸업 후 한국에 돌아와, 가고자 하는 병원의 인턴으로 가지 못하고 탈락이 되자, 홧김에 들어온 공보의사. 의사가 됐지만 왜 의사가 됐는지 기준을 세우지 못한 전형적인 젊은 남자. 잘난 척 하기는 대마왕이지만 연애도, 사회생활도, 인간관계도 제대로 되는 게 없다. 새 의료 과장 후임으로 온 나이제를 덕질 하면서, 자신도 공보의가 끝나면 태강병원에 인턴으로 입성하겠다는 허황된 꿈에 부푼다. || [[파일:정세진.jpg]] || * 정세진([[배윤경]]) 28세. 의료과 간호사(8급 교사) 대학병원 간호사로 근무하다 간호 특채로 지원해 교도소에 들어온 간호사. 고향이 부산인, 어릴 적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 출신이라는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 복혜수, 고영철, 현재민을 비롯해 주 단위로 근무 오는 치과 공보의까지, 의료과 식구들에 친화력 갑, 애교 많고 붙임성 좋은 성격이지만, 겉으로 보기와 다르게 수줍음도 많아 연애 한 번 제대로 못해 본 숙맥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